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OPNE  CLOSE  


현재 위치
  1. BOOKS
  2. GRAPHIC NOVEL

엘제 양

(해외배송 가능상품) 추천 New
공급사 바로가기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기본 정보
원서명 Mademoiselle Else
저자명 마누엘레 피오르
역자명 김희진
출판사 미메시스
쪽수·판형 88쪽 · 188*257mm
발행일 2011-10-10
ISBN 9788990641649
판매가 12,500원
적립금 1,000원 (5%)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엘제 양 수량증가 수량감소 12500 (  1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2011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대상 작가

유럽을 대표하는 신세대 만화작가 마누엘레 피오르,

오스트리아 대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원작을 감동적으로 재현!

무대는 1920년대 이탈리아 북부 휴양지 산 마르티노(San Martino)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부르주아지 집안 출신의 젊은 아가씨 엘제는 며칠 동안의 휴가를 즐기러 이모 엠마, 사촌 파울과 함께 호텔에 머물고 있다. 유년시절을 마치자마자 엘제는 자신의 미모를 깨달았고, 자신을 유혹하는 남자들을 두 부류로 구분하여 마음속으로 한껏 즐기고 있다. 호텔 복도에서 마주친 외국인 미남들, 그리고 나쁜 남자들이 그들인데, 그녀는 이들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남자들에게는 냉랭한 태도를 견지하여 그들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엘제는 그들에게는 한 치의 관심도 없다. 속으로는 더없이 경박하지만 활력과 상상력은 남 못지않은 그녀에게 예상 밖의 전갈이 날라 온다. 어머니의 전보였다. 유명한 변호사이지만 도박 빚에 쪼들려 감옥행을 면치 못할 것이며, 식구들이 다시금 파산 직전에 면했다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이에 어머니는 엘제에게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는 거부 화상(畵商) 폰 도르스데이 자작에게 아버지와의 옛 정을 생각해서 거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할 것을 간청한다. 단 사흘 안에 거금 3만 굴덴을 구하지 못하면 아버지는 감옥행이다. 다행히 폰 도르스데이는 엘제를 탐하는 파렴치한 중의 한 명이었다. 그는 그 돈을 주는(!) 대신 엘제에게 그녀의 누드를 15분 동안 자신에게 보여줄 것을 조건으로 단다. 마누엘레 피오르는 오스트리아의 대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단편(원제 Fr?ulein Else)을 유려하고 섬세한 수채화로 재현하여 작품의 비극성을 한층 고양시켰다. 주인공 엘제의 섬세한 감정 선은 물론 등장인물 각각의 내면을 정교하게 되살렸으며, 치욕스런 청탁 앞에 놓인 한 여인의 고통을 웅변적으로 묘파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매춘부의 역할을 맡을 것인가? 아니면 가족을 버리고 자신의 명예를 구할 것인가? 아르 누보의 화려한 회화를 연상시키는 멋진 수채화, 컷의 유연함, 현실과 꿈의 절묘한 변환. 원작을 영리하게 재구성한 시나리오로 원작의 힘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적절하게 배치된 대사들, 공백에 삽입된 엘제의 독백은 그녀의 내면의 움직임을 유려하게 포착하였다. 수채화의 질감을 물리적으로 느끼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불행한 여인의 심리 상태를 일관되게 느낄 수 있다. 첫 컷인 테니스 공은 자유롭고 근심 없는 삶의 비유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그 공은 이미 탄력을 잃고 말았고, 엘제의 좌절과 절망이 시작되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마지막 컷은 한밤중의 어두운 산이다. 단단한 무덤으로 변모한 산. 꽃다운 아가씨의 몸 위로 관 뚜껑이 굳건하게 닫히는 순간이다.


슈니츨러의 영상적인 필체, 그의 풍부하고 심층적인 심리 묘사 모두 마누엘레 피오르의 붓 끝에서 감동적으로 재현되었다. 스탠리 큐브릭의 「아이스 와이드 샷」(원작 『꿈 이야기Traumnovelle』)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를 탄생시켰다면 피오르의 『엘제 양』은 20세기 독일어권 최고의 작가 중의 하나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세계에 담긴 감수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감동이다!  ― 「에벤느」


슈니츨러의 단편이 웅변적으로 재현되었다. 아르 누보 회화의 알폰스 무차(Mucha), 클림트, 에곤 실레의 회화를 연상시키는 피오르의 붓은 엘제의 심리와 감정을 섬세하게 복원했다. 그래픽 아트, 절묘한 수채화 효과, 적절한 채색으로 슈니츨러의 원작을 성공적으로 해석했다. ― BD net.com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년 오스트리아 빈의 상류사회에서 태어나 몇 번의 여행을 제외하고는 평생 빈을 떠나지 않았다.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의학을 공부하고 병원까지 개업했으나 결국 의사의 길을 버리고 극작가와 소설가로서 생애를 마감하였다. 그는 작가로서 성공하여 경제적인 부와 명성을 얻기도 했지만 도박과 낭비로 어려움을 자초하기를 수차례나 반복했고, 젊은 시절 그의 여성 편력은 카사노바의 환락과 모험을 옮겨놓은 것 같았다. 한 사람의 실존인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낯선 또는 병적인 그의 삶은 그가 14세 때부터 죽는 날까지 55년 동안, 처음 6년을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일기에 담겨 있다. 슈니츨러는 1900년을 전후로 호프만스탈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 모더니즘’을 대표하던 작가다. 활동 당시 그는 그의 작품이 “문학 작품이라기보다는 병원 검사 기록에 가깝다”는 비판을 자주 들었다. 이는 무엇보다도 슈니츨러가 인간 심리를 마치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찰하듯 지극히 분석적인 시선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작품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슈니츨러의 작품이 병원 검사 기록에 가깝다는 비판을 들은 것은 실제로 그가 의사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는 1862년 당시 빈의 저명한 후두과 의사인 요한 슈니츨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대 문제로 아버지를 자주 찾아오던 연극배우들을 통해 슈니츨러는 일찍부터 문학에 뜻을 두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로 뜻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빈 의대에 들어가 의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언제나 문학에 가 있었고, 의사로 일하던 시기에도 헤르만 바르, 후고 폰 호프만스탈, 페터 알텐베르크 등 빈 모더니즘 작가들과 교류했으며, 여러 편의 희곡과 단편 소설도 발표했다. 그러나 대학에서의 의학 공부는 슈니츨러의 정신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당시 빈 의대는 모든 병의 원인을 물리적, 화학적 원인에서 찾는 유물론적 의학이 주도했다. 슈니츨러는 의학 공부를 통해 인간을 자유의지나 신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 법칙의 영향권 안에 있는 생물학적, 물질적 존재로 바라보는 데 익숙해졌다. 물론 이러한 인간관은 근본적으로는 19세기 중반 이후 눈부시게 발전한 자연 과학의 영향과 관계가 깊다. 슈니츨러는 오늘날 독일어권 어문교육의 필독서인 『꿈의 노벨레』, 『엘제 아씨』, 『구스틀 소위』 외에도 『어둠에로의 도피』, 『카사노바의 귀향』, 『회색빛 아침 속의 게임』 등 소설 60여 편과 희곡 30여 편, 작품 노트 잠언록 자서전 일기 등을 남겼다. 바우어른펠트 문학상, 그릴파르처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31년 10월 빈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마누엘레 피오르Manuele Fior

이탈리아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75년 출생. 무명의 작가에서 2011년 『초속 5000 킬로미터』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단 5권의 작품만으로 일약 유럽의 신세대 만화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1975년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출생, 베니스 건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를린으로 이주, 아방 출판사(Avant-Verlag)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가, 건축가로서 일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4개의 그래픽노블을 발표했다. 2010년 발표한 『초속 5000km』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최고 작품상인 ‘황금 야수상’과 이탈리아 루카 만화 페스티발 대상(‘Premio Gran Guinigi’)을 수상했다. 2009년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동명소설을 극화한 『엘세 양Mademoiselle Else』으로 평단의 격찬을 받으면서 유수의 ‘제네바 시(市)상’을 수상했다. 2006년 발표한 『이카루스Icarus』로 나폴리 만화 페스티발 대상인 ‘미켈루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요커」, 「르몽드」를 포함한 유수 언론매체(Rolling Stone Magazine, Les Inrocks) 및 출판사들과 작업하고 있다(Feltrinelli, Einaudi, Sole 24 Ore, Edizioni EL, Fabbri, Internazionale, Il Manifesto, Nathan, Bayard, Far East Festival).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REVIEW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정거래위원회 에스크로 심플렉스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