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명 | - |
---|---|
역자명 | - |
출판사 | - |
판매가 | 5,000원 |
적립금 | 1,000원 (5%) |
SNS 상품홍보 | ![]() ![]() |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
임수민 사진전: 무심한 거리가 좋아서 |
![]() ![]() |
5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
<무심한 거리가 좋아서> 임수민 사진전
전시 장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층
전시 기간
2018년 9월 15일부터 2018년 11월 22일까지
작가 도슨트
9월 15일 오후 2시, 4시 / 9월 22일 오후 2시, 4시
관람 시간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및 단체 관람 예약
이메일: info@mimesisartmuseum.co.kr
전화: 031-955-4100
전시 소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BOOK+IMAGE 6: 무심한 거리가 좋아서〉는 길거리 사진가 임수민이 세계 곳곳의 길에서 찍은 흑백 사진과 함께 글과 영상을 담는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카메라에 담은 임수민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장면들에서 세상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 〈제대로 걷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나라를 누볐다. 낯선 곳을 무작정 걸으면서, 모든 길을 이어져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고, 어느 순간부터는 물리적으로 〈길이 아닌 곳〉으로 호기심을 쏟으며 자신의 모험을 확장했다. 임수민은 바다로 향했고 그곳의 풍경을 담으며 또 다른 차원의 〈길〉을 탐색했다. 5개월 동안 태평양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항해 일기 『무심한 바다가 좋아서』에서 〈바다 위의 길을 건넜지만 그보다 더 험하고 고독한 내면의 항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는 그가 좁은 거리에서 시작해 바다를 통과하며 결국 자신의 내면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여정을 담았다. 작가는 길을 걷는다는 행위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임수민 대학에서 국제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바로 앞두고 사진을 시작해 2014년, 아프리카(세네갈, 모로코)로 여행을 한 이후 서울에 기반을 두고 매년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을 다니며 다양한 도시에서 사람들의 온기를 흑백 사진에 담고 있다. 2015년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6년 LA에서 첫 해외 개인전을 가졌고, 2017년에는 「Room to Think」(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Salty Diary of a Girl at Sea」(캐논 갤러리) 등의 전시를 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온드림스쿨」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했고, 라이카, 캐논, 반스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진 프로젝트도 하고 있다. 2017년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요트로 태평양을 건너며 기록으로 남긴 글과 사진으로 『무심한 바다가 좋아서』를 펴냈다. 2018년 현재는 직접 요트를 구입하여 여러 바다로 항해를 하며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한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