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육성으로 듣는 그의 삶, 예술,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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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i Weiwei Speaks With Hans Ulrich Obrist |
저자명 |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
역자명 | 윤길순 |
출판사 | 미메시스 |
쪽수·판형 | 285쪽 · 125*205mm |
발행일 | 2011-09-25 |
ISBN | 9788990641601 |
판매가 | 9,800원 |
적립금 | 1,00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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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i Wei 아이웨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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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예술가 아이웨이웨이의 작품 세계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은 옛것과 새것, 서양과 동양, 진지함과 불경함의 대담한 혼합이다. 레디메이드 제품으로 새로운 예술 언어를 만드는가 하면, 신석기 시대 도기, 14세기의 문, 17세기의 절 기둥을 이용해 놀랍고도 충격적인 조각품을 만들기도 한다. 권위와 권력에 대한 자신의 조롱을 드러내기 위해 베이징의 톈안먼, 베를린의 독일 의회, 워싱턴의 백악관을 겨냥한 손가락질을 찍기도 했다. 또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일상과 혼란함을 150시간의 비디오에 담아 앤디워홀의 저 유명한 8시간짜리 〈제국Empire〉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베이징으로 이주하여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스타즈 그룹〉으로 알려진, 약간 느슨한 그룹에서 활동했다. 1981년 이들의 전시에 보복을 가한 정부의 탄압을 피해 뉴욕으로 거처를 옮긴다. 부친의 병환으로 1993년 중국으로 돌아와 베이징에 자리 잡은 아이웨이웨이는 당시 태동하고 있던 새로운 예술의 구심점이 되었다. 이후 자신의 예술을 본격적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놀랍고도 유명한 건축가로서 부상하게 된다. 예술의 개념을 확장시켰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창조적인 문화인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아이웨이웨이와 몇 년에 걸쳐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의 미술가로서의 삶과 작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Hans Ulrich Obrist
런던의 서펀타인 갤러리의 전시 및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이자 국제전 기획 책임자이다. 세계적인 비엔날레와 전시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다수의 저작물의 저자로서,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인터뷰 제1권』, 『두 잇』이 있고, 2007년부터 싲가한 예술가들, 건축가들의 장기적인 인터뷰를 기록한 저작이 있다. 『아트리뷰』가 선정한, 2010년 현대 미술을 움직이는 파워 100인 중 2위에 오른 미술계의 떠오르는 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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