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걸, 투어를 떠나다

온라인 걸, 투어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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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작가/옮긴이

조이 서그Zoe Sugg/허원

출간일

2017년 1월 15일

사이즈/페이지

115*164 연장정/ 480면

ISBN

979-11-5535-098-0 02840

분야/언어권

문학, 영미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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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브이로거>상

★ 2015년 틴 초이스 선정, 패션&뷰티 부문 <웹 스타>상

★ 2015년 『그라치아』 선정, <최근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 2014년 라디오1 <최고의 영국 브이로거>상

★ 2014년 「텔레그래프」 선정 <40인의 뷰티 블로거>

 

줄거리는 다소 감상적으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균형이 잘 잡혀 있다. 게다가 캐릭터가 살아 있는

주인공은 소설의 몰입도를 높인다. ─ 르 푸앵

 

설탕보다, 컵케이크보다 달달한 로맨스 소설. ─텔레그래프

 

「인생에 있어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걸 하세요.

인생에서 오늘은 단 하루뿐이에요. 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가끔 동화 속 주인공은 잘생긴 왕자님이 아니더라고요.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 자신이에요.」

 

 

온라인 걸 페니, 콘서트 투어에 따라나서다

열여섯 평범한 소녀 페니는 1년 넘는 기간 동안 <온라인 걸>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10대 소녀들의 감정을 서로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인기 공간으로 만들어 왔다. 친구라 부를 정도로 가까워진 온라인상의 독자들 역시 페니의 공황 장애를 이해해 주고 자신들의 고민거리도 함께 나누었다. 하지만 익명으로 운영되던 블로그가 학교 친구들로 인해 공개되고, 당시 미국의 새로운 록스타로 떠오른 페니의 남자 친구인 노아 역시 신분이 노출된다. 이 일로 페니는 언론에 알려지고 미디어와 대중 앞에서 만신창이가 되는 경험을 한다. 록스타 노아 플린과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언론은 광기에 가까운 관심을 보였고, 두 사람의 사생활을 시시콜콜 캐냈다. 또한 노아가 인기 절정의 팝스타 레아 브라운과 사귀는 척 가장했던 관계로 페니에게 커플 파괴범이라는 딱지까지 붙였다. 며칠밖에 되지 않던 그날들은 페니 인생 최악의 나날이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그 폭풍을 견뎌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사귀는 남자 친구가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신진 뮤지션 중 하나인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일로 인해 <온라인 걸>은 <오프라인 걸>이 되고 블로그는 폐쇄된다. 비록 그토록 많은 사람이 페니를 지지해 주고 다정하게 대해 주었지만, 끔찍한 댓글 하나면 어둠의 회오리 속으로 그녀를 돌려보내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중 페니는 남자 친구인 노아의 유럽 콘서트 투어에 동행하기로 결심한다. 이 투어는 페니가 실제로, 제대로, 혼자서 떠나는 첫 번째 여행이고 그녀는 이걸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신의 새로운 이름표로서의 역할, 바로 노아 플린의 여자 친구로서 말이다. 페니는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포기하는 대신 남자 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을 쌓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투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노아의 인기와 쉴 새 없는 일정에 점점 밀려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페니는 노아의 첫 공연장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후 <사건의 진상>이라는 이름으로 협박 메일이 하나씩 도착한다. 도대체 <사건의 진상>은 누구이고, 어떻게 해서 페니의 모든 상황을 꿰뚫고 있는 것일까.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

조이 서그(조엘라)의 히트 연애 소설

출간 한 달 만에 18만 부 판매! 영국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가장 빠른 판매 기록! 1천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걸어 다니는 1인 기업! 세계적인 유튜브 슈퍼스타인 조이 서그(조엘라)의 첫 소설 『온라인 걸, 사랑에 빠지다Girl Online』는 영국 아마존에서 단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출간되기 전부터 펭귄 그룹이 그녀와 1억 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연 유튜브 스타가 쓰는 소설은 어떤 내용일지에 대해 궁금증이 끊이질 않았다. 조엘라로 널리 알려진 조이 서그는 팔로워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 <조엘라Zoella>를 운영한다. 조엘라는 스스로 터득한 기발한 메이크업과 세련된 패션, 헤어 스타일링,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 등을 주로 소개해 왔다. 또 자신의 남동생이나 인기 브이로거와의 공동 연출 등 다른 채널과 차별을 둔 진행으로 전 세계 팔로워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엘라 채널 외에 공황 장애를 극복한 일화나 우정과 일상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브 채널 <모어조엘라MoreZoella>도 별도로 두고 있으며 두 채널은 모두 합쳐 조회 수 10억만을 돌파했다. 2014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온라인 걸, 사랑에 빠지다』는 27개국에 판권이 체결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소설의 성공으로 2015년 『온라인 걸, 투어를 떠나다Girl Online: On Tour』를, 2016년 『온라인 걸, 솔로가 되다Girl Online: Going Solo』를 발표했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첫 브랜드 <조엘라>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1인 기업가의 행보를 겪고 있다. 두 번째 소설이자 첫 소설의 연작과 같은 『온라인 걸, 투어를 떠나다』는 『온라인 걸, 사랑에 빠지다』의 후속 작품이지만 별도의 연애 소설로 읽기에 충분하다. 주인공 페니가 떠오르는 록스타이자 남자 친구인 노아의 콘서트 투어에 따라나서면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인간관계, 또 전편에서 보여 준 온라인상의 인신공격뿐 아니라 동성애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여전히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첫 소설에서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던 독자에게는 뜻밖의 반전도 선사한다. 더불어 아직 어리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찾아가려는 페니는 페미니스트의 면모까지 보인다. 동화 속 주인공은 절대 왕자가 아니라 바로 <나>이자 <당신>이라고 주장하는 페니, 그녀가 만드는 인생은 어떤 것일까.

 

P16: 그 어둠의 회오리에 들어가면, 온라인상의 사람들은 아주 두꺼운 분장을 한 어릿광대가 되고 그들이 웃을 때 보이는 이빨은 면도날처럼 날카로웠다. 그들은 괴물과도 같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어슬렁거리는 대신 그들은 모든 사람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항상 존재한다. 그들은 내 최악의 공포가 하나로 합체된 존재이다. 그들은 백만 가지의 악몽이다.

 

P19: 나도 바깥세상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난 아직 다이빙할 준비는 안 된 채 해안가에 발이 묶여 있는 셈이다.

 

P150: 노아의 명성은 날로 높아져 가는 느낌이고, 그동안 나는 훨씬 더 뒤에 남겨진 기분이다. 노아는 그 재능으로 나를 놀라게 한다. 나보다 그저 두 살이 많을 뿐인데, 그는 이미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 나는 노아가 정상이 아니라고 나 자신에게 일깨웠다. 내겐 아직도 내가 분명하게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낼 시간이 엄청나게 많다. <노아의 여자 친구>라는 역할은 내 미래의 오직 한 부분에 불과하다.

 

P232: 여자애들은 항상 괜찮다고 말을 해. 하지만 너는 내가 괜찮지 않다는 걸 알았어야지. 그게 남자 친구의 역할이라고! 그리고 남자 친구의 또 다른 역할이 뭔지 알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자 친구를 실망시키지 않는 게 남자 친구가 할 일이라고!

 

P262: 우리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사는 동안 단 하루도 일을 하는 게 아니라고 누군가 예전에 말했어요. 그런 직업을 찾는 데에는 시간이 제법 걸리겠지만, 궁극적으로는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P267: 난 너를 사랑해. 난 네가 행복할 때 널 사랑해. 난 네가 나한테 스무디를 쏟아부을 때에도 사랑해. 난 네가 슬플 때에도 널 사랑해. 난 네가 밀크셰이크를 소리 내서 마실 때에도 널 사랑해. 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양보다도 더 많은 피자를 네가 먹어도 널 사랑해. 난 네가 8시에 잠이 들어도 널 사랑해. 난 네가 불안에 떨 때에도 널 사랑해. 난 네가 덩치만 커다란 어린애처럼 무슨 일에 좋아서 흥분할 때에도 널 사랑해. 난 네가 화가 났을 때에도 널 사랑해.

 

P348: 음식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거라고 누가 그랬던가? 음식과 절친은 공식적으로 최상의 조합이다.

 

P348~349: 나는 사랑을 자물쇠처럼 채워 두는 것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대신, 나는 사랑을 우리가 서 있는 다리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싶었다. 마치 이 다리가 아니었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두 개의 마음을 연결해 주는 존재라고.

 

P387: 진실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것. 혹시나 엘리엇이 앨릭스의 마음을 다시 받아 주지 않더라도, 적어도 앨릭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가 계획한 것들의 절반이라도 실현할 수만 있다면 그 광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을 것이다.

 

P452: 우리는 모두 한 번만 살아요. 그리고 그 삶을 어떻게 살지는 자기 자신만이 정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다른 사람들이 당신 행동에 영향을 끼치려 하든, 모든 결정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 그 점이 가장 중요해요.

 

P453: 인생에 있어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걸 하세요. 인생에서 오늘은 단 하루뿐이에요. 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가끔 동화 속 주인공은 잘생긴 왕자님이 아니더라고요.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 자신이에요.

 

지은이 조이 서그Zoe Sugg

영국 출신의 유튜브 슈퍼스타이자 브이로거. 팔로워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 <조엘라Zoella>를 운영한다. 조엘라는 스스로 터득한 기발한 메이크업과 세련된 패션, 헤어 스타일링,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 등을 주로 소개해 왔다. 또 자신의 남동생이나 인기 브이로거와의 공동 연출 등 다른 채널과 차별을 둔 진행으로 전 세계 팔로워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엘라 채널 외에 공황 장애를 극복한 일화나 우정과 일상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브 채널 <모어조엘라MoreZoella>도 별도로 두고 있으며 두 채널은 모두 합쳐 조회 수 10억만을 돌파했다. 2014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온라인 걸, 사랑에 빠지다Girl Online』는 출간 한 달 만에 18만 부를 판매해 영국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가장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은 펭귄 랜덤하우스가 1억 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27개국에 판권이 체결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소설의 성공으로 2015년 『온라인 걸, 투어를 떠나다Girl Online: On Tour』를, 2016년 『온라인 걸, 솔로가 되다Girl Online: Going Solo』를 발표했다. 현재 자신의 첫 브랜드 <조엘라>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1인 기업가의 행보를 겪고 있다. www.zoella.co.uk

 

옮긴이 허원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 에디터로 일했다. 잡지사를 그만둔 후 뉴욕 대학교 평생 교육원에서 불어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하우스와이프 2.0』, 『온라인 걸, 사랑에 빠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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